하남시 2019년 일자리인식실태조사...추후 3년마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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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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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올해 첫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에 나선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내 1000개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위한 2019년 제1회 하남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지역주민의 취업희망 내용, 미취업 사유 등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 중·장기 일자리 정책수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시에서는 올해 첫 실시하며 추후 3년마다 시행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자, 희망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장래근로희망 및 취업지원정책 등 8개 부문 64개 항목으로 ,13일부터 29일까지 조사원이 관내 표본 1000가구를 방문 조사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비밀의 보호규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므로 관내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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