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조한은 누구? #방탄소년단 #BTS #린킨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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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5-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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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겸 뮤직비디오 감독,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 소속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의 외국인 프로듀서로 합류한 조한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인 조한은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에 소속된 가수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이다. 나이는 1977년생으로 42세이다.

그는 린킨파크에서 샘플링 및 턴테이블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BTS)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한이 소속된 린킨파크는 미국 록밴드로 미국 대중가요 차트 빌보드에서 1위를 6번이나 기록했고, 그래미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어워드(AMA)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2년 전 밴드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사망한 이후 새 앨범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사진=조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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