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디에이치 포레센트' 오늘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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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04-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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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포레센트'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아파트(개포로 110길 36)를 재건축해 선보인 '디에이치 포레센트'가 3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난 26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이날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를 시작으로, 5월 2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거주자·수도권 거주자),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기간은 5월 21~23일이다.

이 단지는 더블 역세권에 명문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강남 내 희소성 높은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우선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반경 500m 이내에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이를 통해 강남·송파권역으로 10분대 도달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늘푸른공원과의 연계 동선을 확보했으며 인근에 광수산·양재천·탄천·일원에코파크 등 수변 및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일원초와 중동중이 가깝고, 전통적인 명문고교인 중동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밖에 반경 2㎞ 이내 중산고, 숙명여고, 경기여고 등 선호도 높은 명문고교가 자리하고,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수서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들어서 있다.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의료시설도 가깝다. 반경 1㎞ 이내에는 일원동 주민센터, 수서경찰서, 강남구민회관 등이 자리한다.

어린이놀이터에는 미세 물 입자를 공기 중에 분사해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미스트 분사기'가 설치되고, 각동 공동현관 내 전화부스 형태의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된다. 커뮤니티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클럽하우스, 맘스카페, 노블클럽 등 입주민의 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시설이 들어선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부 가구에서는 늘푸른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의 경우 100%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성 및 채광성이 우수하다.

기존 아파트 천정고(2.3m)보다 높은 2.5m 천정고 및 2.6m 우물형 천정고(거실·현관·주방 3개소)를 전 가구에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전용 84㎡ 이상 주택형에는 개방형 발코니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 벽부형 층상배관 설계로 가구 간의 욕실 사용 소음이 차단되고 욕실바닥 청소 및 점검·보수도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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