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건설안전 무재해 결의대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26 15: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김상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무영)가 26일 안양지청관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및 재해예방기관 등과 함께 “건설안전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건설업 사고성 사망재해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무재해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상호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관계자는 “더 이상 이 지역에서는 근로자가 작업 중에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관계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무사고 현장을 만들어 가자”면서 “결의대회를 통해 관내 전 건설현장으로 사망사고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우리 모두가 사망사고 예방에 집중하는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