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등 ‘판매직 종사자 보호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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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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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연)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무영)가 23일 관내 안산·시흥시 대형 유통업체 판매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응대 종사자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서 일하는 대형유통매장·백화점 등의 판매직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앉을 권리 및 휴게시설 설치, 감정노동에 따른 고객응대 메뉴얼 등 안전보건자료를 전달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관계자는 “서비스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며 “의자 비치 및 노동자의 앉을 권리 찾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안전보건수준 향상 및 시민의식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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