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지부 삼산지회, 11주년 창립기념행사 및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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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4-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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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지부 삼산지회(이하 삼산지회)는 25일 삼산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용헌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이병하 부장,한국폴리텍 대학교 김순범 행정처장 및 삼산모범운전자회장 이성민 외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주년 창립기념행사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지부 삼산지회 ,제11주년 창립기념행사 및 정기총회 개최. [사진=인천삼산경찰서 제공]

삼산지회는 지난해 관내 출·퇴근시간대(RH) 교통정체 지점(삼산체육관 사거리, 구산사거리, 삼산사거리 등)에서 교통안전지도와 관내행사시에 주요교차로에서 교통소통 관리로 교통 혼잡해소와 가시적 교통 지도 활동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에 대해 우수회원에게 감사장 수여, 이성민 삼산모범운전자회장의 인사말, 경찰서장 및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담은 축사로 진행됐다.

또 음주운전 근절, 어린이보호구역내 법규준수, 이륜차 안전운행, 고질적 교통, 무질서 근절 등 각종‘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기여하여 삼산경찰서 관내에 올해 현재까지 단 한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는 등 사망사고 감소 및 선진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해 주고 있음에 감사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삼산지회는 앞으로도 올해 슬로건에 맞춰 보행자 보호,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제로화, 깜빡이 켜는 배려운전을 위한 착한운전 실천운동을 시설개선, 교육∙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협력단체와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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