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초밥달인'의 비법은 '술지게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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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4-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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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SBS '생활의 달인' 재방송에서 밝혀

'강릉초밥달인'이 화제다.

강릉 초밥 달인은 22일 SBS '생활의 달인'이 재방송되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강릉 초밥의 달인의 경우 초밥을 배우기 위해 직접 일본에서 비법을 공수를 받은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전했다.

특히 달인의 초밥 맛을 본 잠행단은 "두 점만 먹었을 뿐인데 바다의 맛이 난다"며 "어떻게 숙성했을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한 달인은 두 번 숙성으로 회의 맛과 식감을 극대화시켰다. 그는 도미, 광어 등 흰살생선을 물에 희석한 술지게미에 콩비지, 칡 전분을 넣은 숙성 소스로 1차 숙성하고 이어 매실 육수를 사용해 2차 숙성을 해 회의 비린내는 잡고 감칠맛과 쫄깃함은 배로 늘렸다.
 

[사진=SBS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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