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지리산 집' 어떤 모습이길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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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4-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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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밝혀

전유성 집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유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은 전유성의 집을 찾았다. 전유성은 "지리산 산다고 하면 산속에 사는 줄 알지만, 나는 아파트 산다"며 "이 집은 지인의 집, 그 사람은 주말에만 온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나도 이런 아지트 있으면 좋겠다. 비오는 날 대박이겠다"며 감탄했다.

이어 전유성은 2층으로 가자면서 안방으로 향했고, 천장에서 비밀의 계단을 오픈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아무것도 없는 다락방이 나왔다.

또한 다락방 한켠에는 2층으로 향하는 작은 문이 있었다. 멤버들은 2층으로 향하며 "집 되게 재밌다"고 말했다. 전유성은 "알게 모르게 2층으로 오면 재밌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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