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비디오방] 끝끝내 무너져 내리는 프랑스의 상징,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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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4-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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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저녁(현지시간) 큰불이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로 예정된 대국민 담화도 전격 취소한 채 화재 현장으로 이동했다.

마크롱은 현장이동 전에 트위터에서 "매우 슬프다. 우리의 일부가 불탔다"고 고 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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