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토그래퍼 김오름 제공]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와 불길이 솟구치고 있다. 1163년 공사를 시작해 1345년 축성식을 연 노트르담 대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과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의 장례식 등 중세부터 근대 현대까지 프랑스 역사가 숨 쉬는 장소이다. 김세구 kim3029@ajunews.com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포토] 기자회견장 들어서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포토] 얼굴 가린 강지환, 집행유예로 석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