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영양 달밭골 황선보 "85세 어머니 치매·노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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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4-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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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방송된 인간극장에서 밝혀

'인간극장'에서 임분노미씨가 아들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휴먼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달밭골에 봄이 오면'에서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달밭골 외딴집에 살고 있는 임분노미(85) 어머니와, 황선보(60), 황득구(50) 형제의 이야기 1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황선보씨는 "어머니가 노안, 근시, 원시, 치매도 없어 지금 잘 살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분노미씨는 "너희 덕분에 내가 산다"라고 말하자 두 형제는 "우리가 어머니 덕분에 사는 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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