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미래 관광 인재에게 환경‧역사‧문화가치 체험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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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4-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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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관광학교 사전 설명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의 2019년도 공익지원 사업 중 하나인 '2019 피스&그린보트 GKL 선상학교'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피스&그린보트는 동아시아 평화와 환경문제를 돌아보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GKL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세븐럭 영업장 소재지인 서울과 부산의 7개 관광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최종 21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4월 9일 여수를 출발해 4월 11일 중국 상하이, 4월 13일 일본 나가사키, 4월 15일 제주를 거쳐 4월 16일 부산항에 도착한다.

운항 중에는 환경, 역사, 문화를 주제로 한 명사들의 선내 강연과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상하이(임시정부청사), 나가사키(평화공원),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등 기항지에서는 현장 답사에 참여하게 된다. 

유태열 사장은 “당장은 조금 불편할지도 모르지만, 우리 미래 세대들을 생각할 때 환경 보호 활동은 지체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우리 GKL이 환경 보전의 정의로 ‘지속 가능한 소비’를 표방한 만큼 그에 맞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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