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내기 골프? 문제 될만한 행동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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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4-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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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이수근의 소속사 SM C&C가 밝혀

방송인 이수근이 '내기 골프'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4일 이수근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면서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차태현, 김준호 '내기골프' 의혹 당시 이수근도 함께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차태현, 김준호는 내기골프 의혹 보도에 해외 골프는 사실이 아니며, 실제 금전이 오간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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