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43회 가야문화축제 200명 자원봉사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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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이채열 기자
입력 2019-04-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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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질서 유지 등 성공 축제 결의 다져

제43회 가야문화축제 자원봉사자들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제43회 가야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2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축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축제 봉사자들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수릉원,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3회 가야문화축제 때 행사 안내, 교통과 질서 유지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조숙자 회장과 김해시 교통단체협의회 김현무 회장이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선서문을 낭독했다.

허성곤 시장은 격려사에서 "축제장을 찾는 55만 김해시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의 기억에 남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축제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지정된 위치에서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며 행사진행, 운영지원, 교통안내 등 축제 전 분야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김해시는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소양교육과 함께 주의사항과 근무요령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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