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그랩 "한국 스티치픽스 될 것"…AI 스타일링, 맘에 안들면 무료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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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9-04-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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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최초 인공지능 스타일링 서비스 출시

'스타일그랩'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스타일링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회원가입을 통해 스타일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데이터분석을 통해 최신 트렌드로 스타일링된 옷이 배달되는 서비스다. 다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사진=스타일그랩]

알고리즘 개발자인 이상수 스타일그랩 기술이사는 “과거에는 사람이 일일히 수작업으로 신체정보를 재고 기록하고 만남을 통해 패션옷을 제작했다"며 "스타일그랩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를 인지하고 1:1 맞춤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홍강식 스타일그랩 대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스티치픽스'는 넷플릭스의 고객맞춤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며 "스타일그랩이 한국의 스티치픽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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