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역세권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우석 기자
입력 2019-03-29 16: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용면적 19~35㎡ 규모, 총 450실 공급

  • 수변공원, 선형공원, 중앙공원 조성 중…"쾌적한 생활"

명품 주거타운으로 꼽히는 다산신도시의 역세권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 이 주목받고 있다.
 
다산신도시는 총 면적 475만㎡ 규모에 약 3만 2000가구, 8만 5000명을 수용하도록 계획된 도시인데 풍부한 녹지 공간과 다양한 교통 호재로 남양주 부동산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민간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된 다산진건지구의 경우 분양가 대비 억대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다산신도시 아이파크(전용 84㎡)의 경우 남양주시 최초로 지난해 6억대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고, ’다산 자연앤이편한세상(84㎡)’ 역시 입주 6개월 만에 1억 원 이상 올랐다. 민간주택 분양이 마무리되면서 현재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평수 오피스텔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산신도시 내 쾌적한 자연환경과 지하철 역세권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다산진건지구 내 상업용지 2-1-3,4블록에 공급되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이 그 주인공으로 전용면적 19~35㎡ 규모로 총 450실이 공급된다.

다산진건지구는 수변공원, 선형공원, 중앙공원이 조성 중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맹꽁이를 모티브로 한 수변문화공간인 ‘맹마구리 마당’과 ‘왕숙천 풍경길’, 지하철 역세권과 중심상업시설이 만나는 도시형 선형공원, 열상산수폭포의 시원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중앙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산신도시 역세권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 조감도


아울러 남양주는 굵직한 교통 호재가 진행 중이다. 2020년 지하철 4호선이 진접신도시를, 2023년에는 지하철 8호선이 다산신도시를 거쳐 별내신도시로 연장 개통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이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나고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석대교 건설, 올림픽대로 확장, 제2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약 250m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다산역(가칭)이 들어서 추후 개통 시 환승 없이도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통해 서울시청, 서울역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2025년 완공예정),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등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입주민을 위한 미니오피스 공간과 릴렉스룸, 코인세탁실, 무인택배보관함 등이 마련되고 외부 손님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룸도 별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실외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을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과 에너지절약시스템도 함께 적용된다.

다신신도시 인근 사노동과 퇴계원 일원 약 3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가 2026년 준공 예정으로 1만 3000여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29만㎡ 규모의 에너지산업단지 ‘그린스마트밸리(진건첨단IT산업단지)’와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등도 함께 조성된다.

인근인 다산지금지구에는 시청과 교육청, 법원 등이 들어서는 법조•행정타운이 형성돼 주변 임대수요도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2020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할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경춘로 239 리맥스빌딩 4층(구리시 돌다리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