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조수향 열애설? "말 많고 활동적인 남자 NO"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30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

탤런트 박혁권(48)과 조수향(2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로 조수향은 그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후아유-학교2015', '검은사제들' '역도요정 김복주'등에 출연하였다.

조수향은 지난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말이 많거나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활동적인 남자는 나랑 안 맞는다"며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저와 맞는 사람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박혁권도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내성적인 편인가'라는 질문에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다. 나이 먹으면서 더 심해지는 거 같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혁권은 '안판석 감독 사단' 작품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MBC '하얀거탑’을 시작으로 JTBC ‘세계의 끝’ JTBC ‘아내의 자격’ JTBC ‘밀회’에 출연하며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밀회’에서 김희애 남편 역을 맡은 바 있다.
 

[사진=조수향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