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사업소 4월부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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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3-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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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절학당, 숲해설, 주말만들기 체험 등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4월부터 예절학당, 숲해설, 주말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개시할 예정이다.

예절학당[사진=인천시]


2019년 신규 프로그램으로 월미공원 양진당에서 예절학당을 운영하여 인사예절, 효교육, 다례, 전통놀이체험 등 서당선생님과 함께 한옥가옥에서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4월 2일부터 10월 31일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10시~12시까지 운영하며 선택형으로 13시~14시는 만들기체험(체험비 5천원 별도)이 이루어진다.

교육대상은 영·유아·초등학생으로 한국전통문화예절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10일전까지 신청 접수하여야 하며 참여인원은 1일 40명 이상이어야 수업이 가능하다.
※ 참가비(재료비 포함) : 어린이집·유치원은 1인당 10,000원, 초등학교는 12,000원
 

숲해설 프로그램[사진=인천시]

숲해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방법은 ‘인천의공원’홈페이지내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며, 10인 이상 30인 이내로 한정된다. 현장 접수는 예약이 없을시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10:30~11:30 / 오후 13:30~14:30 / 15:30~16:30로 1시간씩 운영된다.
 

떡만들기[사진=인천시]

 

또한, 주말 만들기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10월 26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월미공원 양진당에서 현장 선착순 100명 이내로 무료로 운영된다. 품목은 액자, 에코백, 꽃바구니, 떡만들기 등 자연적이고 민속적인 소재로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만들기 체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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