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6人6色 ‘아티스트 스웨트 컬렉션’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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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03-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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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키르시·커버낫·로맨틱 크라운·크리틱·엘엠씨 등과 협업

[사진=무신사]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가 6개의 브랜드와 국내 아티스트 6인이 협업한 ‘아티스트 인비테이션’ 스웨트 셔츠 11종을 한정 수량 단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신사 ‘아티스트 인비테이션’은 무신사와 입점 브랜드, 주목 받는 아티스트가 함께 손 잡고 독창적인 아트워크로 소장 가치가 높은 디자인의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휠라, 커버낫 등 무신사 회원들에게 인기 높은 브랜드 6곳과 다양한 분야의 아트워크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젊은 아티스트 6인이 참여했다. 브랜드 고유의 로고를 모티브로 새롭고 감각적인 스웨트 셔츠와 후디를 공개했다.

참여 브랜드와 아티스트는 △휠라와 일러스트레이터 127(일이칠) △키르시와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커버낫과 비주얼 아티스트 275C(이치로씨) △로맨틱 크라운과 일러스트레이터 겸 토이 아티스트 남궁호(Wicked Piece) △크리틱과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엘엠씨(LMC)와 그래픽 아티스트 조대(JODAE)다.

이번에 공개된 아티스트 인비테이션 스웨트 셔츠 및 후드 11종은 한정 수량으로 무신사에서 오늘부터 단독 판매되며 5~7만원대다. 

김태우 무신사 영업기획본부장은 “아티스트와 브랜드, 무신사의 기획력이 더해진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무신사는 앞으로도 특별하고 소장 가치가 높은 무신사만의 기획 상품들을 계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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