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지역산업 일자리에 맞춤형 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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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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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고용노동지청 제공]

경기 안양고용노동지청(김상환 지청장)이 13일 ‘2019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이는 안양·광명·의왕시와 청년고용률 제고 및 노동시간 단축 현장 안착을 위해 맞춤형 인력 양성·취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수행기관)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취업연계형 교육훈련계획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을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안양지청 관내에서는 올해 안양·광명·의왕시의 아래 총 3개 사업이 선정돼 국고보조금 1억6000여원이 지원된다.

김상환 고용노동지청장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의 협력사업을 통해서 지역산업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좋은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 고용시장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질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취업과 기업에 대한 고용안정 서비스 지원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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