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베이비치노’, 해외선 이미 유행···‘스타벅스’ 정식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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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02-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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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베이비치노 전용 컵 [사진=인스타그램 bababoomloughton 계정]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중인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베이비치노 사진으로 화제다.

지난 9일 슈돌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여기 와서 식사하고 베이비치노도 마셨어요. 커피 맛이 끝내줍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국내서는 뒤늦게 화제지만, 베이비치노는 미국 등 해외에서는 수년 전 이미 한 차례 붐을 일으켰다.

스타벅스는 2007년 베이비치노를 이미 선보였다. 베이비치노란 정식 메뉴는 아니지만 소비자가 요청할 경우, 바리스타가 스팀을 쐰 우유에 초콜릿 가루를 뿌려 만들어주는 어린이용 카푸치노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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