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 안정적 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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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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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으로 안정적 근로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복무교육을 통한 근무적응과 책임감을 강화, 사업 현장의 고충사항 등 의견을 청취해 안정적 근로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으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강사를 초청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성희롱 예방교육, 보건안전교육에 대한 교육도 병행 했다.

김윤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민간 일자리로의 전이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지난달 1월채용하여 1년간 근무하게 되며, 유형별로는 일반형 33명, 시간제 11명, 복지일자리 67명, 직무지도원 1명 등 총 112명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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