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일부분 정상영업…경기·경상지역 대부분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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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2-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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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홀수 주 주말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휴무일이 아니다. 대형마트 대부분이 정상 영업한다.


5일 설날 당일 대형마트가 일부분 휴무를 하지만 대부분 영업을 한다.

이 때문에 일부 점포들의 휴무일 확인이 필요하다. 이마트 휴무일을 비롯해 홈플러스 휴무일, 롯데마트 휴무일, 코스트코 휴무일 등 대형마트의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마트별 휴무일을 살펴보면, 이마트는 전국 143개 지점 중 46곳이 설 당일 쉰다. 특히 경기도와 경상권 지역 마트는 대부분 휴무를 하기 때문에 각각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설 연휴 기간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9시다.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점포 중 32곳이 설 당일 쉰다. 서울점은 강동점만 휴무이며 경기도와 경상지역은 대부분 휴무다. 영업점포 108개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다.

롯데마트는 경기, 충청, 경상 지역의 마트만 대부분 쉬고 서울소속 점포는 영업을 한다. 그 외 연휴기간에는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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