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 ‘필수품’ 와이파이도시락, 인천공항 로밍센터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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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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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에만 총 5개 운영으로 고객 편의성 높여…국내 총 10개 구축

[사진=와이파이도시락]


와이파이도시락이 2월부터 인천공항에 로밍센터를 추가 오픈한다. 현재 제1여객터미널 2개, 제2여객터미널 1개의 총 3개로 운영되던 로밍센터가 각 터미널 별 1개씩 추가돼 총 5개로 운영된다.

이로써 와이파이도시락은 인천공항 5개를 비롯해, 김포국제공항, 김해공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부산항까지 총 10개의 로밍센터를 운영한다. 이는 동종업계 최다로 와이파이도시락 이용객에게 더욱 빠른 수령·반납 및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와이파이도시락 관계자는 “출국 고객의 약 70% 이상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에만 5개의 로밍센터를 운영해 이용객의 수령·반납 대기시간을 확 줄여 현장의 혼잡함을 개선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켓와이파이 대표 브랜드 와이파이도시락은 대용량 LTE 데이터를 통신사 로밍 서비스 대비 경제적인 요금으로 제공하며 1개의 기기로 여럿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해외 출국 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와이파이도시락 인천공항 로밍센터는 제1여객터미널 1층 7번 출구, 8번 출구 옆, 3층 L카운터 부근, 제2여객터미널 1층 1번 출구, 6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깜빡했다면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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