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비서관 인사…고용노동 조성재·연설기획 오종식·제도개혁 신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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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입력 2019-01-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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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 조성재, 연설기획 오종식, 제도개혁 신상엽

왼쪽부터 조성재 신임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 신상엽 제도개혁비서관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노동비서관에 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장을, 연설기획비서관에 오종식 현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제도개혁비서관에 신상엽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김의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조성재 신임 고용노동비서관은 서울 출신으로 경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졸업했다. 한국산업노동학회 편집위원장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경사노위) 공익위원,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은 제주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와 고려대 언어학과를 나왔다. 민주통합당 대변인과 민주당 전략홍보본부부본부장을 지냈고 현재 청와대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고 있다.

신상엽 제도개혁비서관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서울 마포고등학교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국무총리비서실 정무비서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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