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홍콩 5개 노선 대상 ‘기습 특가’… 편도 총액 6만59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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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신 기자
입력 2019-01-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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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4일까지 실시, 탑승기간 이달 29일~3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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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이 국제선 5개노선 대상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사카, 오키나와, 요나고, 시즈오카, 홍콩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 6만5900원부터 △오키나와 6만7000원부터 △요나고 7만5900원부터 △시즈오카 8만5900원부터 △홍콩 8만5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이달 2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내 기습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본 유명 백화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엔(5만1000원) 선불 카드와 블루투스 이어폰, 와이파이 도시락 무료 이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제공한다.

'대특가의 기습'은 28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4일까지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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