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시진핑 부부, 北예술단 공연 관람 후 리수용 접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예지 기자
입력 2019-01-28 06: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화통신]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북한 친선 예술단 공연을 관람하고 리수용 북한 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과 만났다고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이 이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4일 리 부위원장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함께 280명 이상 규모로 이뤄진 예술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했다. 북한 친선 예술단은 지난 26일 7시 30분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첫 공연을 한 데 이어 27일에도 같은 시간에 공연이 이뤄졌다. 이날 대극원 주변에는 10m 간격으로 경찰이 배치되고 검문검색이 강화됐다고 매체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