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설 연휴 앞두고 비상근무 사무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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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9-01-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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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도 금융서비스 제공 위한 비상근무 실시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2일 용산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도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설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행은 명절연휴를 전후해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마쳤다. 연휴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해 금융거래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거래집중 등의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명절 기간에도 직원들이 묵묵히 근무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농협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며 "빈틈없는 준비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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