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김서형, 조선생과 인증샷..."마지막 김주영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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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1-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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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서형 인스타그램]


배우 김서형이 JTBC 금토극 '스카이 캐슬(SKY 캐슬)'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김서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현미 작가님, 조현탁 감독님, 오재호 촬영감독님, 원종백 조명감독님. 김주영을 이끌어 주신 모든 스탭분들에게 영광이였습니다. 김주영의 마지막 사무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서형은 조선생 역의 이현진과 제작진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김서형은 스카이 캐슬에서 미스터리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서형을 비롯해 염정화, 정준호, 윤세아, 이태란, 최원영 등 전 배우들이 명품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18회 시청률은 20%를 넘으며 종합편성채널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스카이 캐슬은 오는 25일과 26일 밤 11시 19회과 20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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