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김동희, 윤세아와 '모자 케미' 뿜뿜…"아들 사랑 넘치는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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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1-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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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희 인스타그램]

'SKY 캐슬' 김동희가 윤세아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동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사랑 넘치시는 우리 엄마. 항상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우리 엄마 짱! 아빠 삐지지 마요"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극 중 노승혜 역을 맡은 윤세아와 쌍둥이 아들 차서준 역의 김동희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모자(母子) 케미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SKY 캐슬'은 최근 17회 방송 대본 유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이며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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