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정유안, 술에 취해 여성에게 무리한 요구…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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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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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년생 신인 배우, 2015년 광고모델로 데뷔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tvN 새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에 정유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2015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예 배우인 정유안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가 됐다. 그는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영화 ‘밀정’, ‘창궐’, ‘신과 함께-인과 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VAST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정유안은 숭실대학교에서 영화예술을 전공했다.

한편 10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정유안은 최근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에서 성추행 혐의로 신고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으면, 현재 추가 조사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안은 당시 술에 취해 여성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유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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