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총파업이 마무리되자 KB금융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9일 KB금융은 2.09% 오른 4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국민은행 노동조합은 1차 총파업을 열었지만, 하루 만에 종료했다. 소형 점포 등에서 일부 업무에 차질이 있었지만 대형 점포 등은 정상 영업했다. 관련기사"LG전자 올해 연간 영업이익 30% 감소 전망""美증시 대세 상승장 2년 이상 지속" 노조는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달 30일~다음 달 1일 2차 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