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피자 백종원 쓴소리…"기본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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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1-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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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 골목식당 피자를 취급하는 점포를 향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적을 한 내용이 3일 화제가 됐다.


골목식당 피자집의 재건을 돕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점주에게 질책을 했다.

2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골목식당 피자집의 뒷이야기를 두고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골목식당 피자집의 사장은 시식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 태도로 일관했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이 익숙하지 않은 태도로 요리에 돌입하자 백종원은 연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은 시식단에 진지하지 않은 태도로 발언해 시식단을 분노케 했다.

또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은 시식용을 강조하며 시식단에게 제공되는 음식의 서비스 제공이 부족할 수 있음을 미리 설명해 백종원과 시식단은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에게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랜차이즈 요식업의 대가로 알려진 백종원은 최근 골목식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재기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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