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오늘(3일) 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위례포레자이 왜 '로또청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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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1-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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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가 상한제 적용…3.3㎡당 평균 분양가 주변 시세보다 40%가량 저렴

[제공=GS건설]


아파트투유에서 3일 경기도 하남시 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위례포레자이는 지난해부터 ‘로또 청약’으로 꼽히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는 이날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4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고, 정당계약은 25~29일에 체결할 예정이다.

위례포레자이는 공공택지 민간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이로 인해 3.3㎡당 평균 분양가 주변 시세보다 40%가량 저렴한 1820만원으로 책정돼 ‘로또 청약’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위례포레 자이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교통망과 위례신도시~거여동간 직선도로(위례서로) 임시 개통으로 인해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특권이 있다.

또 초·중·고 등 우수한 학군이 많으며, 트랜짓몰 내에 조성된 학원가로 인해 교육환경이 좋다. 스트리트형 상가인 트랜짓몰과 함께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이달 오픈해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생활특권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청량산 등뿐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위치해 자연특권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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