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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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8-12-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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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설동역(1,2호선) 도보 이용, 상왕십리역 인접, 도심 어디로든 빠르게 접근 가능

  • 왕십리뉴타운과 맞닿은 新주거타운, 동대문구 재개발 리딩 단지

  •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조감도



대림산업은 12월 중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전용면적 51~109㎡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1㎡ 2가구, ▲59㎡ 158가구, ▲74㎡ 122가구, ▲84㎡ 104가구, ▲109㎡, 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주택이 95%를 차지하고 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가장 큰 장점은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의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1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및 종로의 업무지구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업무단지도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부순환로 마장IC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 싸여 있는 쾌적한 입지도 장점이다. 청계천 복원사업과 함께 청계천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거래가 활발하고 가파른 시세상승을 주도 하고 있는 만큼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 반경 3㎞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서울숲’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용두동 일대의 재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리딩 단지로써 뛰어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클린업 시스템에 따르면 동대문구 내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사업지인 용두5구역을 비롯해 분당선 연장의 직접수혜가 기대되는 청량리역 일대의 재정비촉진구역도 내년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어 동대문구 일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에 난항을 겪었던 동대문구 일대의 재정비 사업들이 속속 진행됨에 따라 초기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청량리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를 비롯해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함께 황학동 시장, 경동시장 등 재래시장도 위치하고 있다. 또한 가톨릭의대 성바오로 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6000여 가구의 왕십리 뉴타운이 위치해, 각종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시립 동대문 도서관, 용두초등학교, 대광중학교와 대광고등학교가 있다.

모델하우스는 용두5구역 사업지인 동대문구 용두동 251-9번지 일대에 마련되며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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