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G7 확대회의에 참석한 후 카니 총리와 만나 “(양국은) 서로 협력할 게 많다”고 말했다.
양국은 현재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CPSP) 사업 최종 선정을 앞두고 접촉 빈도를 높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와 대한민국은 6·25 전쟁 당시부터 아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며 “우리가 큰 은혜를 입었고, 지금은 유사 입장국으로서 서로에게 도움 되는 관계로 양국 관계가 매우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두 정상은 지난해 10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회담을 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모두발언에서는 잠수함 사업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현재 한국은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자 자리를 두고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경쟁 중이며 오는 6월 말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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