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역 일대 '최고 20층'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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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8-12-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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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지하철 6᠊7호선) 주변에 최고 20층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노원구 공릉동 617-3번지 일대(1456.7㎡)의 용도지역 변경안(제3종일반주거지역 → 일반상업지역)이 통과돼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태릉입구역(지하철 6᠊7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지역으로 주변에는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과 더불어 커뮤니티시설 도입이 함께 계획되고 있다.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270가구(공공임대 74가구, 민간임대 196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사진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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