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KB국민카드, 장애·다문화 청소년들의 든든한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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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8-12-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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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청소년·다문화가정·사회공익 분야에서 활발한 나눔활동을 인정받아 '2018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여신금융협회장상)을 수상했다.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체육 교육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 현재까지 총 150여명의 장애 청소년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매년 2월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책가방과 도서,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2월 1500여명 지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000여명의 어린이를 지원했다.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글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00여명의 다문화·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전국 16개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어린이 160명을 위한 한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회공익 분야에서는 '나눔공유캠페인'을 실시, 고객들이 제안한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각 장애아동 점자교본 제작, 입양인식 개선 사업 등 30건의 나눔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문화재 관련 사회공헌 사업 및 아이디어를 선정해 총 7000만원을 지원하는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

 

[KB국민카드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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