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골목➄]골목에서 건축을 탐하다...'파주 파주출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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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12-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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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은 지역민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든 곳이다. 좁다랗게 이어진 그 길은 또다른 골목과 이어지기도 하고 상인의 풋풋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시장과의 연결점이 되기도 한다.
역사와 전통, 추억, 그리고 현대까지 아우르는 수만 가지 이야기를 담은 골목길······. 과연 발길 닿는 곳마다 놀라움의의 연속이다.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골목길들을 6회에 걸쳐 소개한다.

 

파주출판도시[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파주출판도시는 국내 200여 개의 출판사와 인쇄소, 디자인, 출판 유통사 등 출판 관련 기관들이 모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출판특화도시다.

책의 기획, 편집, 인쇄, 유통 등 일련의 과정이 모두 이루어지는 출판문화공동체인 파주출판도시에서는 거리를 따라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건축물을 볼 수 있다.

국내 유명 건축가들이 설계한 건축물들은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미디어와 광고에도 자주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백미는 단연 아시아 출판문화정보센터다.

아시아 출판문화정보센터는 파주출판도시의 중심 건축물로 거대한 고딕문자들이 나열된 듯한 독특한 모습이다.

1층에는 웅장한 서가가 인상적인 도서관 '지혜의 숲'이 자리한다.

그 외 거리 곳곳에 저마다 개성 넘치는 서점, 북카페, 갤러리, 박물관 등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효형출판의 ‘북카페 눈’, 열린책들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동화 속 피노키오를 테마로 꾸민 '피노지움' 등이 인기다.

각 블록과 건물의 특색을 찾아 방문하는 건축학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세련된 거리를 담으려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출사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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