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올해 연금펀드 1조원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보미 기자
입력 2018-12-10 1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료=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퇴직연금 등 연금펀드 수탁고가 연초 이후 1조원 넘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금펀드 전체 수탁고는 6조2578억원으로 시장 점유율은 20%가 넘는다.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펀드 각각으로 따져도 규모가 3조원씩을 넘어섰다. 둘다 업계 최고 수준이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장은 "업계 최대 상품 라인업을 통해 점차 다양화 되고 있는 투자자 요구에 부합한 결과"라며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