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4DX 개봉 확정…활강 액션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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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2-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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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영화 스틸컷]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국내 마블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4DX로 개봉을 확정지었다.

마블 코믹스에 등장했던 6명의 스파이더맨들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국내외 언론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전국 CGV 19개 지점에서 4DX 개봉을 확정지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이제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마블 코믹스를 완벽히 옮겨놓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4DX를 통해 시대와 성별, 연령과 세대를 불문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마블 코믹스 원작의 질감뿐 아니라 소리와 분위기까지 새로운 형식으로 담아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예고한다.

그간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4DX가 강한 시너지를 보여온 ‘활강 액션’을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의 활강 액션에 더해진 에어샷, 바람, 번개 등의 4DX 환경효과는 방향감과 속도감을 더해 고공 활강의 짜릿함을 극대화한다. 스크린에서 첫선을 보이는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의 뉴욕 도심을 가르는 에너제틱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액션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피터 B. 파커’,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 그웬’ 등 6명의 스파이더맨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엿보이는 활약과 다이내믹한 액션은 4DX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모션 체어를 통해 마치 마블 코믹스에 들어와 있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만화책 넘어가는 소리와 같은 시각적 표현이 담긴 음향 효과와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힙합 OST들까지 어우러져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시킬 것이다. 6명의 스파이더맨들이 서울 여의도, 송파, 신촌, 영등포를 비롯해 인천, 천안펜타,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서면 등 CGV 19개 극장에서 4DX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욕 도심을 가르는 다이내믹한 액션, 차원이 다른 스파이더맨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 그리고 마블 코믹스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음향 효과까지 4DX를 통해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오는 12월 12일 전 세계 최초로 4DX와 IMAX 3D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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