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마마무, 겨울이지만 '블루'···'블루스' 쓸쓸하고 아련한 감성이 허전함 달래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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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1-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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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BW]


마마무가 겨울이지만 '블루' 컬러의 앨범 '블루스'를 발표했다.

29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마마무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쇼케이스가 열렸다.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을 어떻게 예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번 곡은 많은 분들에게 마음의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화사가 답했다.

화사는 "'블루스' 주제가 이별이다 보니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저희가 그 곡 속으로 들어가서 작업을 하다 보니까 되게 많이 힘들다가도 하다 보니 허기가 채워지는 느낌이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마마무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 '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었으며, 두 번째 'RED MOON'의 타이틀곡 '너나 해'로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마마무의 한층 짙은 감성과 깊은 보이스가 센티멘탈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 'BLUE;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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