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건설, 다산신도시에 오피스텔 450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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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11-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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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로, 전용면적 19~35㎡

  • 단지 주변으로 수변공원 조성 중…쾌적하고 여유로운 자연 만끽

  •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등 대형 개발 호재 앞둬

 

다산 안강 럭스나인 오피스텔 광역도



안강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상업용지 2-1-3, 4BL에 오피스텔 ‘다산 안강 럭스나인’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로, 전용면적 19~35㎡ 총 450실 규모다. 지상 1층과 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다산 안강 럭스나인’이 자리하는 진건지구는 그동안 소형 평수 오피스텔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다. 해당 단지 주변으로는 수변공원· 선형공원, 중앙공원이 조성 중으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호실에는 1~2인 가구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과 함께 실외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다.

  오피스텔 바로 앞으로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3년 개통 예정)을 이용하면 잠실역까지 약 25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2025년 완공 예정),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등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근 사농동과 퇴계원 일원 약 3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가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또 29만㎡ 규모의 첨단복합단지 ‘그린스마트밸리(진건첨단IT산업단지)’와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등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2020년이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해당 지구 인근인 다산지금지구에는 시청과 교육청, 법원 등이 들어서는 법조·행정타운이 형성돼 임대수요는 갈수록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산 안강 럭스나인’ 홍보관은 서울 중랑구 망우로 244 덕화빌딩 2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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