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으로 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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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림 기자
입력 2018-11-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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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병원장 송관영)이 '제1회 공공의료페스티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받았다.

서남병원은 2017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총점 96.6점으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최우수등급 획득에 이어 5번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서남병원은 서울 서남권 대표공공병원으로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사업(서남건강안전망)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특수의료 취약계층인 북한 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을 위한 건강관리사업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받았다.

송관영 서울시 서남병원장은 "병원의 설립 목적과 성격에 맞게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구축 및 시행, 미충족 의료서비스 제공 등 앞으로도 서남병원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시행하며,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정은 진료협력센터장은 복지부장관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취약계층 진료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행사는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 DDP 알림 2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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