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김포 한강에 복층형 오피스텔 '하우스디 어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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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1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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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양촌역 더블역세권(예정)

김포 한강 '하우스디 어반' 조감도.[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첫 오피스텔인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공급한다. 김포시 구래동 6871-50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에 전용면적 18.56~21.18㎡ 4개 타입 총 339실로 조성된다.

가장 큰 특징은 전체의 소형 설계와 복층형으로 완성된다는 것이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인 김포골드밸리뿐 아니라 검단단지, 마곡지구 등 인근 산업단지 약 13만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및 수도권과 빠르게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2019년 7월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을 동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자리한다.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도 설치된다. 이외 빌트인 수납공간, 인출식 식탁과 빨래건조대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다. 가구, 벽지, 강마루 등에 친환경 마감재가 쓰인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9길 65 백상스타타워1차 1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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