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페이커' 이상혁 '레오' 한겨레 '에포트' 이상호 남기고 물갈이…'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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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11-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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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T T1 트위터 캡처]


e스포츠 게임단 SK텔레콤 T1이 '페이커' 이상혁, '레오' 한겨레, '에포트' 이상호 등 세 명만 남기고 선수단 개편 작업에 나선다.

SKT T1은 20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블랭크' 강선구, '운타라' 박의진, '트할' 박권혁, '블라썸' 박범찬, '피레안 최준식 등 7인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수단을 구성했던 10명 가운데 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와 작별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새판짜기에 나선 모양새다.

SKT T1은 올해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4위, 서머 시즌 7위에 그치면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감했다.

SKT T1은 "그동안 SKT T1을 최고 명문팀으로 이끈 주역 선수들과 영광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도전하는 7명의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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