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하던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해루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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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8-11-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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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사진=연합뉴스]


18일 새벽 0시 35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녀탈의장 앞 30m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장모씨(44)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장씨는 해경과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함께 해루질에 나섰다는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루질은 밤에 얕은 바다에 들어가 불을 밝혀 맨손으로 어패류 등을 잡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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