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순국선열·호국영령 합동 추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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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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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 15일 ‘순국선열·호국영령 합동 추모식’을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었다.

이날 추모식은 보훈단체인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합동 주관으로 열렸다.

추모식은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현재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자유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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