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 난산으로 힘들게 '아기 만났다'···회복중 소식 전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11-13 17: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NEW 제공]


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됐다.
 
13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서연은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고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진서연은 자신의 SNS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진서연 글 전문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