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소외계층 겨울나기 아름다운 나눔 이어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성모 기자
입력 2018-11-11 14: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거리정화 청소 등 병행… 독산동 주거 환경 개선 위한 봉사활동 펼쳐

OK저축은행은 1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을 찾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360가구에 방한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자원관리사 150명에게도 방한복을 선물했다.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왼쪽),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안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OK저축은행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개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11일 OK저축은행 임직원 300여명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을 찾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360가구에 방한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겨울에도 주택가 분리수거 배출 관리에 힘쓰는 독산 3·4동 자원관리사 150명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독산동 주거 환경 개선 및 복지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OK저축은행 임직원들은 독산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금천구 독산동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